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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유행 아웃도어룩]산행길 초보자 옷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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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푸마 고어텍스 재킷

[올 봄 유행 아웃도어룩]산행길 초보자 옷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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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만개하는 완연한 봄이다. 주말 비소식이 들리기는 하지만 봄비를 맞은 꽃과 새싹들이 더욱 싱그럽게 자랄 것을 생각하면 어서 빨리 들로 산으로 떠나고 싶어진다. 봄철을 맞아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각종 축제들도 많아졌다. 야외활동이나 장거리를 이동할 때는 편안하고 기능성을 겸비한 아웃도어웨어가 제격이다. 가족들과 나들이를 떠날 때 입으면 유용한 트래블·트레킹 라인, 연인과의 야외 데이트에서 입을 수 있는 멋스러운 바이크 라인 등 다양한 아웃도어 라인들이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가벼우면서도 안정성을 놓치지 않은 초경량 등산화들도 많아졌다. 도심에서 입어도 전혀 어색함이 없고 오히려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한 제품들도 주목할 만하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라푸마의 고어텍스 재킷은 패션에 민감한 등산 초보자 및 아마추어 등산객들을 위해 제작된 제품이다.


고어텍스 퍼포먼스 셸 2레이어 소재를 사용해 방풍,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배낭을 메는 어깨 부분에 원단을 덧댄 웰딩 기법으로 내구성을 더했다. 재킷은 내부에 다운내피의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고 후드 또한 탈부착이 가능하다.


컬러는 오렌지, 연보라, 블루, 블랙의 네 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1만8000원이다.


트레킹용 초경량 방풍 재킷은 3중 구조인 방수소재를 사용해 얇고 초경량이나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나고 내구성이 높은 제품이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기능성을 갖추면서도 제품의 컬러나 디자인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트레킹과 그 이후의 활동에서까지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컬러는 블루, 그린, 오렌지가 출시됐으며 가격은 36만원.


여성용 초경량 방풍 재킷은 일본 도레이사의 스터너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얇고 가벼우며 뛰어난 스트레치성을 자랑해 장시간 활동량이 많은 트레킹에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라푸마 특유의 뛰어난 핏으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슬림한 디자인 구조를 채용했다.


또한 세련된 다양한 컬러의 제품을 출시해 블랙이나 그레이 컬러의 팬츠와 매치할 경우 화사한 상의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퍼플, 올리브, 와인, 화이트, 옐로 컬러가 출시됐으며 가격은 20만원.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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