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필수 아이템]맛·색·풍부한 거품, 야구장서 즐겨요

하이트진로 '프로야구 스페셜캔'

지난달 리뉴얼을 단행한 하이트는 피겨 여와 김연아를 모델로 기용하고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는 프로야구시즌에 맞춰 5개 구단 로고가 새겨진 특별 한정판 '프로야구 스페셜캔'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마트 전국 130개 매장, 홈플러스 40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스페셜 캔이 디자인된 프로야구단은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이다. 또한 야구 시즌동안 시즌을 맞아 구단과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광고 모델로 발탁된 피겨 여왕 김연아의 광고 댄스를 따라 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야구장의 제2의 꽃으로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배트걸(타격을 마 친 타자의 배트를 더그아웃으로 거둬들이는 보조원)'을 업계 최초로 후원해 야구 문화의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100% 보리맥주 맥스도 '맥스 生'의 심볼과 전용잔을 교체하는 등 생맥주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맛과 색깔 그리고 거품에서 맥주 본연을 풍부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맥스를 생맥주를 통해 본연의 맛을 더욱 알리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하이트진로는 '맥스生'의 품질관리를 위해 '생맥주 관리사' 제도를 도입하고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하이트진로는 전문 교육을 통해 생맥주 관리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생맥주 인증업소를 선정해 '맥스生' 심볼 마크 부착하고, 소비자들이 생맥주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 생맥의 발견'을 선보이기도 했다. 하이트진로는 '생맥의 발견'을 통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