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일 기자]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고 당분간 포근한 봄 날씨가 계속된다.
내일 기온은 오늘보다 1도 정도 높아져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1도가 되겠다. 서울은 7도에서 19도, 부산은 10도에서 1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수요일부터는 전국이 흐려지며 목요일에는 남부지방에 금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다. 하지만 기온은 계속 올라 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아침에는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상되며,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전망이다.
김종일 기자 livew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