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생 신발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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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최근 온라인상에 공개된 '이과생의 신발' 사진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How I pass chemistry(화학 통과하는 법)'라는 이름이 붙은 이 신발의 표면에는 색깔별로 잘 분류된 원소주기율표가 그려져 있다.
주기율표의 알록달록한 색상 때문에 마치 화려한 문양으로 디자인 된 패션 운동화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원소주기율표는 화학을 공부하는 이과생이라면 꼭 암기해야 하는 탓에 '이과생의 신발'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과생의 신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컨닝 신발이네요" "아이디어 좋다" "시험 볼 때는 벗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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