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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꼬마요리사'로 이름을 알렸던 아역 배우 출신 노희지(25)가 '개그콘서트' 출연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12일 노희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콘 잘 보고 촬영 잘하고 뒤풀이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희지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가죽 재킷 차림으로,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와 함께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고 있다. 꼬마요리사 시절의 앳된 얼굴은 온데간데없이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노희지 개콘 출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참 귀여웠었죠" "세월이 흐르긴 흘렀구나"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희지는 지난 1993년 MBC '뽀뽀뽀'를 통해 데뷔한 후 MBC드라마 '주몽'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주목을 받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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