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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1989년생인 시크릿 전효성이 "나이를 먹어서 귀여운 척 하는 게 어색하다"는 깜찍한 '망언'으로 화제다.
전효성은 9일 트위터를 통해 "정말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귀여운 척이 어색하다. 10년 뒤에도 '샤이보이' 부르고 싶은데 큰일이다. 막짤은 에러컷 웃으시라고"라는 글과 함께 셀프촬영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양갈래머리에 색색의 실핀을 꽂아 소녀같은 매력을 발산한다. 입술을 삐죽 내밀거나 볼에 바람을 넣고 뾰루퉁한 표정을 짓기도 하는 등 다양한 표정이 귀엽다. '에러컷'이라는 마지막 사진에서조차 눈을 지그시 감고 미소짓는 모습이 아름답기만하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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