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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FnC코오롱이 전개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Sandro)’가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산드로는 세계적인 작가 헤밍웨이의 증소녀이자 탑모델인 ‘드리 헤밍웨이(Dree Hemongway)’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그녀의 이름을 딴 ‘드리 컬렉션(Dree Collection)’은 내추럴하면서도 페미닌한 산드로의 스타일에 충실하면서도, 그녀가 어린 시절을 보낸 아이다호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프린트들을 선보인다.
이카트(직물에 문양을 넣는 직조 기법의 하나)자수, 홀치기염색(끈으로 묶어서 염색을 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이 나오도록 하는 기법) 등 고유한 문화적 헤리티지를 담아냈다.
‘드리 컬렉션’은 ’2012 S/S시즌에 티셔츠, 드레스 등 10개 아이템으로 출시되며 국내에서는 갤러리아 압구정, 롯데본점, 신세계 센텀점에서 만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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