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개관 12주년 기념 '화산분수쇼'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유채가 만발한 봄날, 제주를 찾은 이들을 위해 신나는 라이브 무대를 즐길 수 있는 ‘볼케이노 판타지’ 공연을 오는 17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호텔제주 개관 12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이벤트는 한국 최고의 라이브 국악 뮤직극 ‘판타스틱(Fanta-Stick)’과 국내 유일의 라스베가스식 ‘화산분수쇼’가 함께 어우러져 밤 8시 20분부터 약 35분간 화산분수쇼 야외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을 감상하며 청정 제주의 명품 한우 ‘보들결 한우’ 즉석구이를 포함한 80여가지의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는 ‘화산분수쇼 뷔페’를 ‘1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호텔제주는 ‘스프링힐링(Spring Healing) 패키지’를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2박 이상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1일 선착순 10명 대상으로 2인 14만원 상당의 ‘화산분수쇼 뷔페’를 1만원에 제공한다.

롯데호텔제주의 자랑인 화산분수쇼와 팝에서 락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국악의 색다른 변신을 만나볼 수 있는 매력적인 퍼포먼스 판타스틱이 만난 ‘볼케이노 판타지’는 모처럼 제주를 찾은 이들에게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문의 1577-0360

오주연 기자 moon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