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다음 달 2일 출시 예정인 기아차 'K9'의 판매 가격이 공개됐다.
최근 기아차 영업소에 전달된 K9 가격대는 최저 5300만원에서 최고 8750만원이다.
3.3ℓ와 3.8ℓ 등 두 종류의 엔진으로 출시되며, 3.3ℓ 세부 트림은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 3.8ℓ는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 프레지던트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3 프레스티지가 5300만~5400만원, 노블레스가 5900만~6000만원으로 책정됐다.
3.8 프레스티지는 6350만~6450만원, 노블레스는 7250만~7350만원이며 프레지던트는 8650만~8750만원 수준이다.
기아차는 이번주 안으로 사전계약에 돌입할 방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