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결혼을 앞둔 우승민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우승민은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강호동으로부터 축하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우승민에게 행복하게 잘 살라며 결혼과 관련해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많이 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강호동과 우승민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메인MC와 보조MC로 호흡을 맞추며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왔다.
한편 우승민은 4살 연하의 여성과 오는 8일 결혼식을 올리며 주례는 양희은이, 사회는 유재석이 맡는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