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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이 방송으로 선보였던 다큐멘터리<시간의 숲>을 영화로 개봉한다. <시간의 숲>은 CJ E&M이 최초로 자체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지난해 tvN을 통해 방영된 바 있다. 영화 <오직 그대만>의 송일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시간의 숲>은 치유와 소통을 풀어낸 힐링 무비로 일본 가고시마 남단에 자리한 작은 섬, 야쿠시마로 떠난 배우 박용우와 일본 여배우 타카기 리나의 여정을 담고 있다. CJ E&M 방송사업부문 다큐콘텐츠CP인 최병화 국장은 “기존 공중파에서 상영된 프로그램이 영화화 된 경우는 있었지만 케이블 영역에서의 이러한 시도는 <시간의 숲>이 최초”라며, “새로운 콘텐츠 영역의 개발과 다양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철저하게 제작 초기단계부터 기획했다”고 말했다. <시간의 숲>은 오는 4월 19일 CGV 무비꼴라쥬에서 개봉한다.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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