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희 기자] 최근 '해를 품은 달'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은 한가인이 '연정훈 데스노트'를 언급하면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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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데스노트란 작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연정훈이 직접 얘기한 것으로 한가인과 결혼하면서 주위에서 듣게 된 말이다.
연정훈은 방송에서 "한가인과 결혼하면서 평생 먹을 욕을 다 먹었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데스노트 1위"라고 언급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런 욕 먹어도 한가인과 결혼했으면 됐지" "그럴만도 하네" "완전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희 기자 fai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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