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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올해 공개채용.. 고졸 25% 선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신규 직원 채용의 25%를 고졸자에게 할당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같은 내용의 고졸자 채용계획을 포함한 올해 공개 채용계획을 31일 발표했다.


공채는 경력직과 채용확정형 인턴사원을 비롯해 공단 사상 처음으로 고졸자 공개채용도 실시한다. 고졸자는 사무직과 토목직이다. 사무직은 고교 전 학년 평균 성적이 상위 30%이내인 자로서 학교장의 추천이 필요하다. 토목직은 관련학과 전공자 또는 해당분야 기능사 이상 자격을 보유해야 응시할 수 있다.


대리급 경력직은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자격소지자로 법인경력 2년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5개월 인턴을 거쳐 일반직으로 채용하는 채용확정형 인턴사원은 영어 토익 750점, 토플 IBT 82점, 텝스 628점 이상이 자격이다. 영어권 해외대학 학사학위 이상 취득자는 영어성적 제출이 면제된다. 4월2일부터 8일까지 원서를 받고 서류전형과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6월 1일자로 임용할 예정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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