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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30일 오후 4시 부산본사에서 석유제품 현물 전자상거래 개장식을 개최했다.
석유제품 현물 전자상거래는 석유사업자인 정유사, 수출입업자, 대리점 및 주유소가 참여하여 경쟁매매방식으로 휘발유(97개 종목)와 경유(102개 종목)를 인터넷으로 매매하는 시장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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