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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더킹 투하츠>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더킹 투하츠>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시청률 14.5%를 기록, 동시간대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는 지난 방송에서 기록한 16.5%보다 2% 하락한 수치다. 반면 SBS <옥탑방 왕세자>는 지난 회 기록한 시청률 10.5%보다 0.7% 상승한 11.2%를 기록했다. <옥탑방 왕세자>는 <더킹 투하츠>와의 격차를 3.3%로 좁히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적도의 남자>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제공. MBC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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