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GKL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에서 GKL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9시31분 현재 GKL은 전일대비 2.83% 상승한 2만1800원에 거래 중이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엔고 및 한류열풍 등에 힘입어 일본인 입국자는 지난해 6월부터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 결과, 1분기 실적은 신영증권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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