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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슈퍼스타K 4> 참가자 2백만 넘으면 반바지 차림으로 청계산 등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2분 23초

이승철 “<슈퍼스타K 4> 참가자 2백만 넘으면 반바지 차림으로 청계산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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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 4>의 심사위원 이승철, 이번 시즌 참가자 수가 지난해의 196만 명보다 많은 2백만을 넘긴다면 첫방송 날 반바지 차림으로 웃통 벗고 청계산에 올라가겠다고 말해. 이승철은 28일 오전 열린 <슈퍼스타K 4>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공약을 내걸며 윤종신의 후임으로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싸이에게도 함께 시행할 것을 권유했으나 싸이는 “최소한의 상의는 입겠다”고 답했으며, 이승철은 “머리에 넥타이 끈도 매자”고 덧붙였다.
10 아시아
<#10LOGO#> 저어, 그런데 이 공약이 실천되면 누구에게 좋은 건가요? ......

MBC <위대한 탄생 2>에 멘토로 출연 중인 이선희의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이승환에게 공식 사과. 권 대표는 28일 트위터에 새 계정을 만들어 “이승환 멘토 님과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치고 불편하게 해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저의 경솔함과 우매함에 대한 반성과 자책은 계속 안고 가겠습니다. 이 일로 더 이상 프로그램과 관계자분들께 누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8개월 동안 치열했지만 아름다운 경쟁을 펼쳐왔던 멘티들과 그들을 이끌어준 멘토 분들 그리고 제작진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는 <위대한 탄생 2>가 방송되던 지난 23일, 권 대표가 자신의 트위터에 ‘이승환 가수가 이선희 여사의 멘티들에게 일부러 낮은 점수를 준다’는 요지의 글을 올리자 이승환 소속사 측이 공개 사과를 요구한 데 대한 답변이다. 앞서 권 대표는 논란이 커지자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삭제한 바 있다.
트위터
<#10LOGO#> 어, 어쨌든 이번 주에 결승입니다......

26일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 26.6%(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빛과 그림자>는 전국 기준 23.3%의 시청률로 월화극 1위의 자리를 지켰으며 SBS <패션왕>은 9.6%, KBS <사랑비>는 5.2%를 기록했다.
보도자료
<#10LOGO#> <빛과 그림자>의 강기태는 <별은 내 가슴에>의 강민 오빠였으니까요.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 전남편 애쉬튼 커쳐와 팝스타 리한나의 열애설에 큰 충격 받아. 미국 연예 매체 가더닷컴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커쳐와 리한나의 열애설을 전해 듣고 실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커쳐와 리한나는 지난 21일 새벽 커쳐의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되며 스캔들이 불거졌으나 아직 교제 여부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아시아경제
<#10LOGO#> 데미 무어, 애쉬튼 커쳐, 리한나, 크리스 브라운을 위해 <사랑과 전쟁 2>가 있습니다.

개그맨 허경환, 4월 4일 첫방송 되는 XTM <옴므4.0>에 합류. 남성 스타일 버라이어티 <옴므 4.0>은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타일 팁을 제공해 초보자도 스타일리시한 남자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 프로그램이다. 허경환은 방송에서 직접 최고급 맞춤 슈트를 스타일링 해 작은 키를 극복하고 CEO룩으로 거듭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보도자료
<#10LOGO#> 왜, 뭐? 왜왜왜! 키 작은 거 알고 섭외했잖아! 이 키가 내 키다, 내 키가 167cm다, 왜 말을 못해! 그리고, 이 얘기는 오해하지 말고 들어줬으면 좋겠어. 한 나라의 개그맨이 이 정도 생기기 쉬운 줄 알아? 나, 개그계의 강동원이야! 분-명-히- ‘개그계’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악플 달면 아니아니, 아니 되오! 무플도 아니아니, 아니 되오!

개그맨 김준현, 4월 1일 방송되는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특별출연. 김준현은 극 중 추억의 가수들이 경연하는 음악 프로그램 ‘나만 가수다’를 연출하는 예능국PD 역할을 맡았다. 90년대 반짝 인기가수 윤빈(김원준)이 ‘나만 가수다’에 출연하고 싶은 마음에 방송국 주변을 서성이다, 햄버거를 먹고 있는 김준현을 보고 다가가 친한 척 하지만 김준현은 윤빈을 향해 “누굴 돼지로 아나~!”라고 호통을 치는 등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10 아시아
<#10LOGO#> 나 뚱뚱하다고 괜한 오해들 하고 그러는데 오해하지 마. 아 뭐 이렇게 뚱뚱하고 그러면 아침부터 빅맥 세 개씩 쌓아놓고 먹으면서 이럴 것 같냐? 와, 뭐 먹지! 우와! 감자튀김! 감자튀김 라지에 너겟, 너겟 두 박스! 또 뭐 먹지? 또 뭐 먹지! 우~와! 아이스크림이랑, 우~와! 초코시럽도 뿌려 주세요! 아 그리고 콜라, 콜라 빨리 리필해주세요! 이럴 것 같냐? 우아하게 햄버거 하나 삭 먹고 나갈 거야. 뉴요커마냥!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중전 보경 역을 연기한 김민서, <10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이미라 작가의 만화 <인어공주를 위하여>에 대한 애정 밝혀. 김민서는 “<인어공주를 위하여>가 영화나 드라마화 되면 슬픈 캐릭터인 백장미 역을 맡아보고 싶다. 백장미는 긴 웨이브 머리를 한 가녀리고 예쁜 여자앤데, 다리 저는 걸 감추기 위해서 항상 걸음이 느리다. 서지원이라는 인물을 좋아해서 다리까지 다쳤는데도 계속 사랑하고, 나중에는 결국 인어공주가 된다”고 설명했다.
10 아시아
<#10LOGO#> 나중에 아들 이름은 꼭 '푸르매'로 짓겠다고 결심했던 사람 손!
내가 먼저 ‘푸르매’ 찜 했으니까 니 아들은 다른 거 하라고 아웅다웅했던 사람, 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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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시아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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