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유전개발업체 테라리소스가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시노펙과 빈카사 유전을 공동개발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9시9분 현재 테라리소스는 전일대비 14.93% 급등한 1655원을 기록 중이다. 테라리소스는 지난 26일과 27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테라리소스의 최대주주인 예당컴퍼니도 가격제한폭(14.8%)까지 급등한 1435원을 나타내고 있다.
테라리소스는 지난 26일 시노펙과 빈카유전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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