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시 50분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오포리에 있는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발전소에서 5호기 보일러 전기공사 중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건설근로자 12명이 매몰됐다.
건설 근로자중 4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으며 6명은 긴급출동한 구조대와 직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현재 2명이 구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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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0시 50분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오포리에 있는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발전소에서 5호기 보일러 전기공사 중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건설근로자 12명이 매몰됐다.
건설 근로자중 4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으며 6명은 긴급출동한 구조대와 직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현재 2명이 구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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