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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 아파트', 얼마나 좋은 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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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아시아드선수촌 아파트 23일 기공식 갖고 공사 시작...5월 일부 물량 분양...최고의 입지에 싼 분양가로 주목

"'선수촌 아파트', 얼마나 좋은 지 알지?" 지난 23일 오후 인천 남동구 구월동 구월아시아드선수촌 아파트 부지에서 기공식이 열렸다. 사진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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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때 선수촌·미디어촌으로 활용된 후 일반 분양되는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 건설 공사가 지난 23일 시작됐다.


인천시·인천도시공사는 이날 인천 남동구 구월동 아시아드선수촌 부지에서 2014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구월 아시아드선수촌'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타케다 쓰네카즈 조정위원장 및 OCA 위원 20여명을 비롯해 송영길 인천시장, 류수용 인천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500여명과 사전예약 당첨고객 등이 참석해 역사적인 선수촌 기공식 행사를 축하했다.


구월 아시아드선수촌 아파트는 전체 84만907㎡(약 25만평) 부지에 총 6000여 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이중 2186가구는 오는 5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2014년 9월 개막되는 인천아시안게임 대회기간동안 약 2만명의 선수?임원?취재기자 등이 임시 활용하며, 2015년 상반기에 정식 입주할 예정이다.


오두진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기공식 축사를 통해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은 40억 아시아인의 대축제인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는 동시에 입주 고객분들에게는 최고의 명품주거단지로 조성하여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건축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초 보금자리 아파트로 지어지는 구월 아시아드선수촌 아파트는 갖출 것 다 갖춘 인천 도심지 바로 옆이라는 입지와 시세보다 싼 분양가로 벌써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아파트가 들어설 남동구 구월동은 인천의 중심지로서 각종 문화ㆍ쇼핑시설과 공공시설이 집중돼 있는데다 풍부한 녹지ㆍ편리한 교통망, 싼 가격 등 좋은 조건을 갖췄다.


가장 큰 강점은 인천의 핵심 도심지와 바로 인접한 곳이라는 점이다. 신세계백화점ㆍ롯데백화점ㆍ뉴코아아울렛ㆍ구월동 관교동 중심 상가가 걸어서 10~20분 거리다. 이밖에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ㆍ문학경기장 등 문화ㆍ스포츠 여가시설이 가깝고, 인천시청과 남동구청ㆍ구월농산물도매시장ㆍ남인천세무서ㆍ길병원 등 공공ㆍ편의 시설이 반경 3km 안에 위치해 있다.


특히 구월아시아드선수촌은 제2ㆍ3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가 바로 인접해 있어 서울 강남 지역과 경기도 서부 지역 등을 오가기가 매우 편리하다.


여기에 공원속 아파트'를 표방해 건설되는 등 녹지를 선호하는 요즘 추세에 맞춘 아파트다. 단지 예정 부지 내에 있는 구릉과 숲을 그대로 살려 산책ㆍ등산로로 활용할 계획이다. 편도 1.3km의 산책ㆍ등산로가 조성돼 집 앞에서 한 시간 코스로 가볍게 운동할 수 있다. 전체 지구 면적의 30%가 녹지일 정도여서 '숲 속의 전원 아파트'가 따로 없다.


오는 5월 총 2186가구가 우선 분양된다. A2블록 636가구, B1블록 782가구 B3블록 768가구 등이 공급된다. S-1 790여 가구와 A1, A3블록 등을 포함하면 총 59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가도 최대한 저렴하게 책정될 전망이다. 3.3㎡당 평균 800만원 초반대로 잡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5번째 국제대회 선수촌 아파트로 차별화된 품질과 편리하고 안전한 시설 등을 갖췄다는 점도 강조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5월중에 구월동 남인천세무서 인근에서 문을 연다.




김봉수 기자 bs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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