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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인 22일 오전 새봄맞이 중랑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날 성북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 200여 명은 고무보트와 대야까지 활용해 중랑천 월릉교에서 이화교에 이르는 1km 구간에서 수중과 하천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성북구 자치행정과(☎920-3326)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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