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부증권은 21일, 이날부터 23일까지 3일간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DLS) 제51회’는 런던금가격지수(London Gold PM Fixing index)와 런던은가격지수(London Silver Midday Fixing index)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55% 이상인 경우, 세전기준 매월 원금의 1.0%(연 12.0%)를 지급한다. 또 첫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 이후 도래하는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5%(6,9,12개월), 90%(15,18,21,24개월), 85%(27,30,33개월), 55%(36개월)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단,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55%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