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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150억건 페이지뷰 파트너社들에 믿음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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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다음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부문장

월간 150억건 페이지뷰 파트너社들에 믿음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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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에는 140만 명에 불과하던 스마트폰 이용자수가 2011년 10월 2000만 명으로 증가했다. 2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무려 15배나 증가한 수치다. 다수의 관심사를 쫓아 이동하는 광고 업계의 이목이 모바일 환경에 집중된 것은 당연한 결과다.


2010년 12월, 국내 인터넷 포털 최초로 모바일 광고 플랫폼 ‘Ad@m(이하 아담)’을 출시했을 당시 모바일 광고에 대한 인식은 미비했다. 하지만 모바일 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일찍이 알아본 까닭에 자신 있게 출사표를 던졌다. 출퇴근 시간이나 잠들기 전 등 PC가 커버하지 못하는 시간대를 모바일에서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철저한 사전 조사 결과와 인터넷 사업에서 쌓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노하우가 집결된 아담은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다 출시 1년이 채 되기도 전에 월간 페이지뷰(PV) 100억 건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2월에는 150억 건을 넘어섰다. 아담의 성장을 이끈 핵심 가치는 ‘신뢰’다. 아담의 광고를 탑재한 파트너사들이 공정한 수익 분배로 이익을 얻을 수 있고, 아담을 이용한 광고주들이 기대 이상의 효율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됐기 때문이다.


아담은 현재 4000개에 달하는 파트너사(모바일 앱/웹 합산)를 보유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게임, 라이프, 미디어, 스포츠 등 주요 카테고리 별로 상위 트래픽의 파트너사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 이용자들의 사용 빈도가 높은 우수한 파트너사들을 통해 효과적인 광고 노출이 가능하니 광고주들의 만족과 유입도 증가했다.

최근에는 모바일 앱이나 모바일웹의 카테고리, 국내 시/군/구 단위 지역, 모바일 운영체제, 단말기, 시간 등을 광고주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타겟팅 광고를 도입했다. 광고를 원하는 업종의 특징에 맞게 다양한 설계가 가능하다. 안정적인 서비스 기반과 우수한 파트너사들을 확보하고 있는 까닭에 고도화된 타겟팅을 제공할 수 있다. 모바일 단말기의 특성 상 광고를 접한 즉시 전화 연결이 가능해 타겟팅을 잘 활용하면 실익을 얻을 수 있다.


아담 광고의 특정 시간대를 통째로 구매하는 시급제 광고도 효과가 높다. 한 보안업체의 경우 새벽 1시에 진행되는 홈쇼핑 상품 판매에 대해 한 시간 전인 자정에 미리 판매 예고 광고를 진행해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신제품 홍보 및 샘플 무료교환쿠폰을 증정한 화장품 회사는 일주일 간 쿠폰 다운로드수가 약 7100건에 달했고, 광고와 연동해 커피 무료증정 쿠폰을 문자 발송한 패스트푸드 업체는 발송 건수 110만 건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광고 효과를 누렸다.


2012년 모바일 광고 시장은 지난해 보다 1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이면 약 1조원 대에 달할 전망이다. 때문에 모바일 광고 플랫폼 업체들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기존에는 일반적인 띠배너 형태의 광고가 대부분이었지만 이용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리치미디어 광고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아담은 상반기 중 비디오, 오디오 등의 멀티미디어 활용이 가능한 리치미디어 광고를 도입할 계획이다.


확장 화면에서 영상이 재생되거나 캐릭터 또는 비주얼이 화면 위에 돌출하고, 모바일 기기를 흔들거나 상하좌우로 움직이면 변형을 일으키는 다양한 형태의 광고들이 광고주와 이용자들을 더 효과적으로 이어줄 것이다.


이코노믹 리뷰 박영주 기자 yjpak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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