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가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보호 활동에 나선 시민들을 대상으로 ‘출동! 도미노파티카, 물사랑·환경사랑 피자파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각 지역에서 펼쳐지는 기념행사장을 찾고, 도미노 파티카(피자 메이킹 시설 탑재 차량)에서 갓 구운 맛있는 피자로 물 사랑·환경사랑을 실천하는 시민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21일 서초구청 ‘양재천 정화활동’, 22일 구로구청 ‘안양천 정화활동’, 24일 수원시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차현주 도미노피자 실장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물 사랑을 실천하는 시민들을 응원하고자 피자파티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이 삶의 필수자원으로서의 하천과 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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