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화이트프로그램 바이오제닉 이펙터'
새 봄, 새 출발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늘 설렌다. 새 학기가 시작돼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 인생의 반려자를 맞아 신혼의 단꿈에 빠져드는 신혼부부들도 있다.
봄 날씨처럼 따스한 지인들의 축복이 있다면 더 풍요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 새 삶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해 보자. 부담스러운 선물보다는 실속있는 선물이 받는 이를 더욱 즐겁게 한다.
봄의 신부를 위한 화장품부터 신혼부부들을 위한 집들이 선물까지 다양한 실속제품들이 출시됐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창 피부 관리며, 몸매 관리로 바쁠 결혼을 앞둔 신부들을 결혼식날 눈부시게 환한 얼굴로 만들어줄 아이템이 쏟아지고 있다.
피부미인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는 여배우들의 얼굴을 보면 '5광'이 숨겨져 있다. 여기서 '5광'은 얼굴 빛을 좌우하는 이마, 코, 양볼, 턱을 가리키는 말. 즉 '5point'를 집중 관리해주면 더욱 맑고 환한 얼굴빛을 찾을 수 있다.
헤라 화이트프로그램 바이오제닉 이펙터는 피부 속에 조명을 켠 듯, 피부 본연의 5광을 밝혀주는 화이트닝 에센스다. 이는 출시 이후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4월에는 화이트프로그램 바이오제닉 이펙터 50㎖(정상가13만원)와 30㎖(정상가 8만5000원)을 듀얼키트로 구성해 16만원에 제공한다.
이 제품은 헤라의 혁신적 미백 연구 기술이 집약된 핵심 제품으로, 피부 속에서 조명을 켠 듯 빛 의 통로를 열어주어 본연의 피부를 환하게 가꿔준다. 특히 피부색을 결정하는 멜라닌과 유기적인 주변환경, 멜라노 스페이스를 케어해 탁한 속 피부를 개선하여 건강하고 환한 피부를 완성한다.
제품을 바를 때, 이마, 코, 양볼, 턱에 5자를 그리는 마사지법을 병행하면 피부의 미세혈행개선을 촉진시켜 좀 더 맑고 환하게 가꿔준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웨딩은 중요한 날인 만큼 신부들의 피부가 반짝 반짝 빛이 나야 한다"면서 "예식 전에 피부관리숍 등에서 관리를 받는 것도 좋지만 기초 제품으로 꾸준하게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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