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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초경량+친환경 기능성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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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 봄 신상품 3월 11일 론칭 방송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등산이나 트레킹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유통업체들도 봄철 야외활동에 좋은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의 아웃도어 의류들을 활발히 내놓고 있다.


CJ오쇼핑도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Lowe Alpine)'의 봄 신상품을 11일 오전 7시 50분 선보인다.

이번에 론칭하는 로우알파인은 초경량 하드쉘 재킷, 에어 쉴드 재킷, 윈드 브레이커 재킷, 티셔츠, 팬츠 2개 구성으로 총 6종 모두가 32만 8000원에 판매된다.


하드쉘 재킷의 경우 3레이어(layer)의 초경량 원단을 사용해 매우 가벼우며, 방수, 투습, 발수, 방풍의 아웃도어 의류 4대 기능을 모두 갖췄다. 또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봄철 산행에 매우 유용하다.

올 봄 로우알파인 신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6종 구성 모두 합한 무게가 999g이라는 것.(여성용 90/26 사이즈 기준) 기능은 업그레이드 하면서 더 가볍게 제작하기 위해 모든 기술력을 동원했다.


무게가 곧 가격이 되는 아웃도어 시장에서 실제로 무게는 상당히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다.


또한, 이번 로우알파인은 국제적 환경 기준인 '블루사인(bluesign)' 인증을 획득했다.(티셔츠 상품 제외) 블루사인 인증은 섬유에 인간과 환경에 유해한 성분이 최대한 배제됐다는 것을 증명하는 표시다.


블루사인은 스위스에 본사를 둔 블루사인테크놀로지가 주관하는 것으로, 생산 과정에 투입되는 화학물질의 선별과 폐수, 배기가스 등의 엄격한 관리 기준에 대한 심사를 거쳐야 하는 매우 까다로운 글로벌 친환경 인증 시스템이다.


로우알파인의 아웃도어 의류는 이러한 충분한 기능성과 인증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CJ오쇼핑은 작년 가을 시즌부터 할리우드 톱스타인 '조쉬 하트넷'을 로우알파인의 전속 모델로 기용하고 있다. 이번 신상품 홍보를 위해서 미국 LA의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에서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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