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현대카드는 봄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한항공 항공권 특가전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가전에서 현대카드는 뉴욕, LA 등 미국 주요 도시와 유럽, 시드니, 일본, 중국 행 대한항공 항공권을 카드별 10%와 추가 2%할인을 적용해 최대 12%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해당 노선의 결제를 요청하고, 예약 후 24시간 이내 구매한 회원이면 할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국제선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 교환권, 해외호텔 동시 예약 시 최대 7%할인, 2~5개월 무이자 할부 등 여행에 부담을 덜어줄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프리비아 해외여행 서비스(항공, 호텔 등)를 이용한 플래티넘 이상 카드 회원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2층 면세 외 구역에 있는 현대카드 에어라운지1과 최근 오픈한 에어라운지2에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홈페이지(travel.hyundaicar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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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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