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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국항공우주, T-50 이스라엘 수출가능성 부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한국항공우주가 T-50 훈련기의 이스라엘 수출 가능성 부각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14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날보다 650원(2.10%) 오른 3만16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이탈리아산 훈련기 도입 계약이 이탈리아측의 자금조달 문제로 무산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펜스뉴스는 이탈리아 정부의 재정적자와 예산부족으로 양국이 맺은 20억 달러 상당의 무기거래 계약 체결이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이탈리아 양국은 지난달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국이 각 10억 달러 상당의 무기를 구입하는 '맞구매'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증권은 이에 따라 일부 매체가 이스라엘이 한국의 T-50 훈련기 구매를 위한 협상에 다시 나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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