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그리스 총리도 월급 포기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루카스 파파데모스 그리스 총리가 카를로스 파풀리아스 대통령의 뒤를 이어 월급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총리는 재정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그리스 국민과 고통을 분담하겠다며 월급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리스 공무원의 급여수준을 고려할 때 총리의 월급은 5000 유로 이상인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스 공무원들의 월급도 지난 2년간 삭감 돼 왔다. 그리스 의회 또한 올해 의원들의 세비를 40%까지 대폭 삭감하기로 했다.

파풀리아스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고통분담차원에서 28만 유로에 달하는 연봉을 포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