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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1일 전지현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지현이 오는 6월 2일 최준혁 씨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며 “이제 한 남편의 아내로, 새로운 인생을 걸어가기로 결정한 전지현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전지현은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미국의 한 글로벌 은행사에 근무 중인 최준혁 씨와의 교제를 밝힌바 있다. 이어 소속사는 “더불어 지금까지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늘 감사드린다”며 “책임감 잃지 않고 작품 활동에도 더 성실히 임하며, 좋은 배우 전지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이달 말부터는 영화 <베를린> 촬영에 들어간다.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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