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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우호텔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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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대우건설이 갖고 있던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이 베트남 국영기업인 하넬(하노이전자)에 팔렸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우호텔 지분 30%를 보유했던 하넬은 최근 대우건설 보유 지분 70%를 전량 인수했다. 인수 금액은 8000만달러 가량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늦어도 5월까지 매각 절차를 완료하고 하넬 측에 소유권을 넘길 예정이다.


1996년부터 대우건설이 운영해온 대우호텔은 지상 18층에 41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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