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 하이마트, 선 회장 검찰수사에 하한가 직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하이마트가 선종구 회장이 회삿돈을 해외로 빼돌려 자녀들에게 증여하면서 거액을 탈세했다는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았다는 소식에 하한가다.


27일 오전 9시5분 현재 하이마트는 전일대비 1만1300원 떨어진 6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검찰은 지난 25일 오후 선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하이마트 본사와 선 회장의 자택 및 자녀와 연관된 계열사와 관계사 5~6곳을 압수수색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아침 하이마트에 이와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거래소는 대규모 법인의 경우 자기자본의 2.5%이상의 횡령·배임이 발생하면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심사하게 된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