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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다이아스캔들 CNK, 최저가 찍고 다시 '급반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씨앤케이인터가 급락 하루 만에 급등세다.


전날 주가가 최저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씨앤케이인터는 전날보다 355원(13.71%) 오른 2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23일 씨앤케이인터는 전일대비 10.69% 급락했다.


지난달 18일 증권선물위원회는 제2차 정례회의를 열고 주가조작 및 불공정거래 혐의로 오덕균 씨앤케이인터 대표와 임직원을 검찰고발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에 씨앤케이인터 주가는 급락했다. 증선위의 발표 전날인 17일 9140원(종가 기준)이었던 주가는 23일 2590원으로 52주 최저가(2490원) 수준까지 떨어졌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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