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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액세서리, '성공의 상징'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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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액세서리, '성공의 상징'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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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는 진시황(이덕화)의 죽음 이후 권력 다툼을 본격적으로 그리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이범수, 정려원, 정겨운, 홍수현 등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극적 긴장감이 더해지면서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더불어 각기 다른 캐릭터를 강조하는 패션도 연일 화제다.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유방(이범수)은 매회 절도 있으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수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가 성공의 상징처럼 착용한 액세서리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 바로 ‘부토니에(boutonniere)다.


국내에서는 조금은 생소하지만 수트를 더욱 격식 있고 화려하게 연출하는 소품이다.


부토니에는 결혼식에서 신랑이 직접 꺾은 꽃으로 만든 부케(bouquet)를 받은 신부가 신랑에게 사랑과 답례의 표시로 그 중에서 한 송이를 주었는데 이것이 부토니에(boutonniere)의 유래이다.


캠브리지멤버스가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이는 ‘부토니에’는 기존 부토니에들이 장식적인 부분만 강조 강조한 것과는 달리 안경을 걸 수 있도록 디자인돼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다.


캠브리지는 ‘부토니에’를 캠브리지만의 차별화된 소품으로 이번 시즌부터 다양하게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그 남자의 액세서리, '성공의 상징'이라는데···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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