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생활건강은 날로 높아지는 원두커피 소비 증가 경향에 맞춰, 마치 카페처럼 은은한 커피 향기를 느끼면서 설거지를 할 수 있는 주방세제 신제품 ‘자연퐁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원두커피 파우더의 탁월한 소취 효과와 은은한 원두커피 향으로 그릇에 베인 음식 잡냄새를 제거해주고, 최근 1~2인 가구 급증 트렌드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500ml 소용량의 펌핑 용기와 합리적인 가격을 적용했다.
신제품 ‘자연퐁 아메리카노’와 동시 출시되는 자연퐁 리뉴얼 3종은 모두 에코서트에서 인증하는 천연유래세정성분을 적용해 안심하고 세정할 수 있다. 복합이온세정 시스템은 뛰어난 세정효과의 풍부한 거품으로 많은 양의 설거지를 깔끔하게 해준다.
세균걱정 없는 제균 설거지 ‘자연퐁 제균 솔잎’은 천연 솔잎 에센스의 피톤치드 성분이 수세미에 남아있는 유해 세균을 제거해준다.
소취 설거지 ‘자연퐁 소취 자몽오렌지’는 자몽의 주요성분인 폴리페놀 성분 외 유기산의 소취 효과로 그릇의 잡냄새를 제거하고, 자몽의 상큼한 과즙이 기분까지 맑게 해준다.
‘자연퐁 쌀뜨물 미감수’는 무농약 경기미의 쌀뜨물을 함유한 친환경 주방세제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쌀뜨물의 미강유 성분이 기름기를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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