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의 자연건강화장품 브랜드 이씰린은 허브의영양을 담은 피토 에센스 성분으로 헤어와 바디를 얼굴 피부처럼 세심하게 관리하는 '이씰린 데일리 헤어·바디케어' 라인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씰린 데일리 헤어 케어' 라인은 모발의 단백질 성분인 케라틴과 결합시킨 헤나에 녹차, 당귀, 고삼, 인삼 등 허브에센스를 더해 엉킴없이 윤기나는 모발로 가꾸어 준다. 또한 거품이 잘 분해되는 식물 유래의 생분해 성분을 사용함으로써 헹굴 때 쉽게 씻겨져 두피 트러블까지 완화시킨다.
이 제품은 두피의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고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관리하는 '피토에센스 샴푸(1만8000원/350ml)'와 모발의 힘과 윤기를 되살려주는 '피토에센스 헤어 컨디셔너(1만8000원/200ml)'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씰린 데일리 바디 케어' 라인은 피부 자연보습력을 높여주는 식물성 세라마이드 성분과 항산화 효과의 소이 이소플라본, 녹차, 캐모마일, 라벤더, 로즈마리 등의 허브 성분이 건조한 피부의 보습력을 높이고 묵은 각질을 관리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결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으로 깨끗하고 촉촉하게 씻어내는 '피토에센스 바디 클렌저(1만8000원/250ml)'와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결로 가꿔주는 '피토에센스 바디 로션(2만2000원/250ml) 2종이다.
이경희 풀무원건강생활 제품 매니저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얼굴 피부뿐 아니라 헤어와 바디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허브의 영양을 농축한 피토에센스와 5무(無) 처방으로 만들어진 '이씰린 데일리 헤어·바디 케어' 라인으로 매일 사용해도 저자극으로 깨끗하고 촉촉한 보습효과까지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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