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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주택가 이면도로 주차난 해소 노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3월부터 10월까지 2012년 건축물 부설주차장 일제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3월부터 2012년 건축물 부설주차장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금천구, 주택가 이면도로 주차난 해소 노력 차성수 금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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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제점검은 무단으로 용도변경된 부설주차장을 원상회복하는데 중점을 두고 3월부터 10월까지 계속 진행된다.

대상지역은 가산·독산동 지역 부설주차장(4143개 소)와 2011년도 시흥동지역 미시정 주차장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부설주차장 무단용도 변경과 기능미유지 ▲기계식 주차장 정상작동과 정기검사 여부 ▲기타 주차장법 위반행위 등이다.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 1차로 원상회복 명령을 하고, 2차 미시정시에는 고발 조치와 이행강제금 등을 부과한다.


권태선 주차관리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부설주차장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주택가 이면도로 주차와 교통난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천구 주차관리과(☎2627-173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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