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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임산부를 위한 안심 먹을거리 포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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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정은 기자]서울시는 임산부의 식생활 등을 돌아보는 '임산부를 위한 안전한 식품관리 포럼'을 17일 오후2시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 포럼엔 정효지 서울대 교수와 장남수 이화여대 교수, 김민형 관동대 교수, 엄애선 한양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정 교수는 '서울시 임산부를 위한 안심식품 관리 추진 배경'을 주제로, 장 교수는 '임산부를 위한 안전한 식품관리'를 주제로, 장 교수는 '임산부의 식생활을 통한 유해물질 노출 실태'를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한다.

주제 발표 뒤엔 국내외 임산부를 위한 식품 정책을 소개하고 시민이 바라보는 임산부 안심 먹을거리 환경 등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주제 발표와 사례 발표가 끝나면 토론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번 포럼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포럼도 함께 연다. 온라인 포럼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한 뒤 서울식품안전정보(fsi.seoul.go.kr)에 있는 '온라인e포럼'을 찾으면 된다.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포럼에 참여하고 싶다면 서울시 식품안전과(02)6361-3367)로 문의하면 된다.




성정은 기자 je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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