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남재관 다음커뮤니케이션 전략부문장은 14일 201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게임은 1분기 안에 위룰을 비롯해 주요 게임 20여개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온라인게임은 장기적으로 100여개 출시를 목표로 올해는 중소형 게임 3개 정도, 웹게임 10개 이내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 측은 이어 "게임에 대한 투자 규모는 개발비 등으로 올해 30억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으며 인력은 온네트를 제외하고 개발팀, 사업팀 등에서 40여명 정도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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