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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기자재 산업정보전, 대전DCC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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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 유치 노력 결실, 다음 달 7일부터 4일 동안 10만명 관람객 예상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축산기자재 산업정보전’이 대전무역전시관서 열린다.


관람객 10만명을 바라보는 이 행사는 3월7일부터 4일동안 열린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축산기자재 산업정보전’ 유치를 위해 지난해부터 노력해왔다.


축산기자재 산업정보전은 대전무역전시관 옥내·외 공간 약1만5000㎡면적을 모두 전시장으로 쓰고 750여개 부스에 약 10만명이 참가하는 초대형 행사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버금가는 규모로 대전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와 축산신문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한미FTA체결 등에 대응하여 국내 축산 산업의 새로운 활로모색과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올해 처음 시작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축사시설 현대화, 축산물 위생 및 가공처리, 동물약품 및 사료 절감, 축산물 저장운송, 친환경 축산 등 축산분야 발전을 위해 시급히 필요한 광범위한 첨단기술들 위주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한편, 대전마케팅공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전무역전시관을 활용한 행사들은 물론, DCC와 연계 개최 가능한 대형행사 유치를 위해 발로 뛰기로 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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