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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伊패션브랜드 '코치넬리' 인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이랜드그룹은 부라니(Burani) 그룹으로부터 이탈리아 가죽 전문 패션 브랜드 '코치넬리(Coccinelle)'를 인수하기로 계약했다고 13일 밝혔다. 부라니 그룹은 지난해 이랜드에 만다리나덕을 매각한 업체다.


핸드백 구두 등 잡화를 취급하고 있는 코치넬리는 이탈리아 프랑스 등에서 67개의 직영점을 포함, 총 12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 6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가격은 30만원~70만원대다.


이랜드 한 관계자는 "부라니 그룹이 경영난에 빠지면서 매각이 성사됐다"며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의 사업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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