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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 잘보내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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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남자와 진도 나갈 수 있는 맛집은?

"2월14일 잘보내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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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청춘 남녀들의 최대(?) 명절인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사랑 고백 장소 물색에 여념이 없는 시청자에게 솔깃한 소식 한 가지.

푸드 전문 채널 올'리브의 테이스티 로드3에서 밸런타인데이 사랑 고백에 안성맞춤인 서울 시내 맛집들을 소개한다. 11일 토요일 낮 12시와 밤 11시 올리브에서 방송.


MC 박수진과 김성은이 국내 쇼콜라티에(초콜릿 장인) 1호가 운영하며 장식품마저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예쁜 초콜릿 카페, 스위스풍 산장 느낌이 물씬 풍기는 우리나라 최초의 스위스 전문 레스토랑, 주방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프라이빗룸에 발렌타인데이 특별 메뉴가 있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레스토랑, DIY 막걸리와 테라스가 있는 분위기 만점의 포차를 소개한다.

사랑 고백녀 입장에서 직접 맛을 보고 냉정하게 맛과 분위기를 평가할 예정.


이 날 방송에서는 사랑 고백의 대표적인 메뉴로 퐁듀가 등장한다. 스위스에서는 퐁듀를 먹을 때 남자가 포크의 내용물을 떨어트리면 남자가 다음 번 식사 때 여자에게 와인을 사야 하고, 여자가 떨어트리면 남자에게 키스를 하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이에 김성은은 "밸런타인데이 때는 아무래도 냄새 나는 치츠 퐁듀보다는 초콜릿 퐁듀가 좋을 것 같다"며 "키스 받기를 원하는 여성분들은 자연스럽게 내용물을 떨어트리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강력하게 충고(?)했다.


박수진은 발렌타인데이에 얽힌 추억을 털어놨다. 초등학교 5학년 시절 6학년 오빠에게 학 1000 마리를 접어서 줬는데, 그 오빠가 좋아하는 다른 사람이 있다는 걸 알고, 바로 전화를 해 "그 학 버리세요!"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2~30대 여성들이 갈 만한 도심 속 맛집을 찾아주는 푸드 전문 채널 올'리브의 테이스티 로드3는 매주 토요일 낮 12시와 밤 11시 하루에 두 번 방송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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