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자전거관련주가 LS그룹의 LS네트웍스에서 자전거 소매업에 진출하지 않고 도매사업만 진행하겠다는 결정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52분 현재 삼천리자전거는 전날보다 810원(8.93%) 오른 9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참좋은레져와 알톤스포츠도 각각 7.01%, 2.81% 강세다.
전날 LS네트웍스는 최근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일자 "자전거 소매유통업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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