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롯데쇼핑 홍콩법인이 발행한 위안화 채권에 'A-' 등급을 부여했다.
9일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롯데쇼핑 홍콩법인이 이번에 발행하는 채권은 7억5000만위안 규모며 위안화 표시 선순위 무담보 채권이다. 만기는 오는 2015년까지다.
아울러 피치는 롯데쇼핑의 장기 외화표시 발행자등급(IDR)은 'A-'로 유지했고 전망은 '안정적'을 제시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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