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러시아와 중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만나 회담 재개를 논의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고리 마르굴로프 외교부 아태담당 차관은 이날 중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 특별대표와 만나 동북아시아의 현 상황과 회담 재개를 위한 양측의 의견을 교환했다.
중국은 현 상황이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좋은 시기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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