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1월 초 정치테마주 열풍을 일으켰던 두 테마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31일 박근혜 테마주는 다시 급등하고 있다.
31일 오후2시35분 현재 대표적 테마주로 꼽히는 EG는 전일대비 3500원(5.89%)오른 6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신우(6.03%)도 5% 이상 급등세다. 동양물산(3.46%), 아가방컴퍼니(2.35%), 보령메디앙스(2.07%)도 2% 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안철수 테마주는 급락세다. 안철수연구소는 전일대비 1만5000원(12.66%) 떨어진 1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클루넷(8.82%)과 세진전자(6.0%)도 5% 이상 하락하고 있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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