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둘러야 할 걸, 300개 한정이니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4초

[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밸런타인 시즌이 시작되었다. 엄선한 다섯 가지 패션 &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서둘러야 할 걸, 300개 한정이니까
AD

라이프스타일 컨셉트 스토어 10꼬르소 꼬모 서울에서 밸런타인 초콜릿 박스 세트 예약을 알려 왔다. 부지런히 서둘렀지만 지난 해 준비한 100개 박스가 하루 만에 판매 완료됐던 것을 상기하면 올해는 지금부터 시동을 걸어야 할 듯. 이번 초콜릿 박스는 아티스트 크리스 루스(Kris Ruhs)의 밸런타인 하트 일러스트가 새겨져 있다. 딱 이 정도. 이거면 되겠다 싶게 밀도 초콜릿 박스는 지난해보다 많은 300개가 준비되어 있다. 예약은 2월 1일부터, 수령은 10일부터 가능하다.


서둘러야 할 걸, 300개 한정이니까  ▲ 10 꼬르소 꼬모 서울의 한정 초콜릿 박스와 에르메스 베이비 파반 브레이슬릿

에르메스에서는 남녀 공히 인기 있는 베이비 파반 브레이슬릿을 추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에르메스 대표 액세서리라 해도 좋을 디자인. 부드러운 가죽 스트랩에 말의 재갈에서 영감 받은 에르메스 상징 실버 장식이 포인트다. 무엇보다 장인이 한 땀 한 땀 바늘로 엮은 새들 스티치가 섬세한 제품. 이것은 손목에 한번 감을 수 있는 짧은 스트랩과 두 번 감을 수 있는 더블 스트랩, 두 가지로 선보인다. 컬러는 욕심내도 될 만큼 다양하다.


시세이도에서는 깜찍한 선글라스를 내놓았다. (주)디케이를 통해 선보이는 '퍼스트키스(First Kiss)' 시리즈는 붉은 입술 장식이 재미있다. 이 선글라스를 착용할 때는 붉은색 립스틱을 발라주는 센스가 필요할 듯. 혹은 새빨간 네일 케어를 잊지 말도록. 새빨간 손톱을 하고 코치에서 선보이는 푸른 빛 아이패드 케이스를 옆구리에 끼고 있으면 그것 또한 어울리겠다.

서둘러야 할 걸, 300개 한정이니까  ▲ 시세이도 퍼스트 키스 시리즈와 코치의 아이패드 & 스마트폰 케이스



마지막은 스위스 퍼펙션에서 선보이는 밸런타인 선물 세트. 피부 본연의 치유력을 강화시켜 트러블 없이 깨끗하고 건강한 남성 피부를 위한 그루밍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은 셀룰라 수딩 훼이셜 로션, 젤 타입으로 문제성 피부를 개선하는 스위스 스킨 젤 등이 포함된다.

서둘러야 할 걸, 300개 한정이니까  ▲ 스위스 퍼펙션, 남성을 위한 밸런타인 선물 세트




채정선 기자 es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