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미국의 정유회사 코노코필립스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5일(현지시간) 코노코필립스는 지난해 4분기 주당 순익이 2.0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의 예상치 1.80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코노코필립스는 지난해 유가상승과 자산매각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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