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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 화재·폭발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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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경상남도 사천과 함안에서 잇따라 화재사고와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현재까지 4명이 숨졌다.


우선 22일 오전 5시께 경남 사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으로 추정되는 2명이 연기에 질식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진화작업에 나선 소방관 2명도 크게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은 90여㎡의 아파트 내부를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어 오전 11시께 경남 함안군에서는 공장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함안군 칠서면 구포리 공장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폭발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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