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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주말까지 이란 원유 수입금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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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유럽연합(EU)이 이란 원유 수입금지 논의를 주말 동안 계속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한 EU 관계자를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는 23일에는 유럽 외무장관 회의가 예정돼 있다


이 관계자는 독일과 프랑스, 영국이 3개월 후에 이란 원유 수입금지 조치가 취해지기를 원하고 있지만 그리스를 비롯한 다른 국가들은 최장 8개월까지 연기되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순번제에 따라 오는 6월까지 EU 의장국을 맡은 덴마크는 5개월 연기를 제안한 바 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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